수원에 드디어 스타필드가 상륙했습니다. 오픈 첫날부터 대박을 터트렸는데요. 벌써 수원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수원 시민뿐 아니라 서울, 용인, 화성 등 인근 시민들의 발길도 이어지는 추세입니다. 도로 정체가 걱정되긴 했지만 그래도 15분 거리에 이런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척에 두고, 한 번쯤은 가보고 싶었던 수원 스타필드.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다고 맛집 탐방부터 들어갔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퓨전 한식을 다루고 있는 금금이라는 매장입니다. 그러면 그날의 메뉴와 리뷰 등 자세한 후기를 풀어보도록 할게요. 수원 스타필드 맛집 금금 수원 스타필드 식당가는 7층에 포진해 있습니다. 저층인 2층에도 먹거리가 조금 있긴 하지만 대부분 많은 식당이 7층에 모여 있습니다. 1층부터 구경하고 올라가..
한때 허니버터칩 돌풍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얼마나 맛있길래 구하지도 못한다던 그 과자, 지금은 많이 대중화됐고, 흔히 보거나 혹은 사라져 찾기 힘들기도 하다. 여전히 나는 허니버터칩을 먹어보지 못했다. 제2의 허니버터칩을 떠올리는 과자계의 핵 돌풍이 나타났다. 바로 농심 먹태깡 청양 마요 맛이다. 먹태라는 재료 자체가 맥주와 곁들이는 노가리 등을 떠올리면서 단숨에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드디어 나도 마트에서 먹태깡을 구매할 수 있었는데 오늘은 먹태깡의 맛과 가격, 후기 등 느낀 점을 소상히 풀어볼까 한다. 농심 먹태깡 청양 마요 맛 처음 먹태깡이 나왔을 때 먹태라는 재료 자체가 맥주 안주를 떠올리게 했다. 요즘 물가가 해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 덕분에 가게에서 안주나 맥주를 먹는 것도 주머니 사정이..
요즘 의대 정원 증원 문제로 정부와 의사협회 간의 대립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입장은 날이 갈수록 팽팽해지는데 조금의 타협과 양보도 찾기 힘들어 이 문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 환자와 국민들의 고통도 커져만 가고 있는데요. 이대로 가다간 국민들의 생명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오늘은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둘러싼 각 집단의 갈등 원인을 알아보고, 정부의 입장과 의사협회의 입장이 무엇이 다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 대한민국 정부는 2035년까지 의사 인력 1만 명을 확충하고자 하는 계획을 추진 중입니다. 따라서 2025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하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의대 정원은 3,058명이었으나 이를 5,058명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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