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맛집 샤브샤브 뷔페 - 335 키친 오랜만에 친구와 점심 약속을 잡고 광교맛집 광교 아브뉴프랑 335 키친으로 향했다. 샤브샤브를 메인으로 다양한 샐러드바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가족 외식장소, 연인 데이트 장소, 친구 모임을 두루 하기 좋은 곳이다. 메뉴 선정이 고민이고, 친구와 나의 기호를 부합하기 어려울 때는 뷔페가 최고인 듯하다. 샤브샤브가 먹고 싶다던 친구의 의견으로 샤브샤브를 그다지 즐겨 먹지 않는 내가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소를 탐문하던 중 광교 맛집 335 키친의 후기가 매우 좋아 이곳으로 오픈런하게 되었다. AM 11시 오픈이어서 사실 아침부터 먹기 위해 만났다. 맛집이라 웨이팅에 밀릴까 봐 아침부터 서두른 것이다. 평일 아침이었는데 그 시간에 오시는 분들이..
집착하지 않고, 내려놓기 불행에 집착하지 말고, 연연하지도 말라. 그냥 탁- 놔 버려라. 관점을 어떻게 갖느냐가 중요하다. 별문제 아니다. 가볍게 생각하라. 이렇게 사는 게 바보 같은 짓이다 자각하면, 탁- 놔 버리면 되는 것. 규정짓지 말고, 이미 잃어버린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유연한 사고 상황을 너무 경직되게 반응하지 말고, 약간 유머스럽게 가볍게 풀어가는 것이 좋다. 매사 경직되고 심각하면 사회-관계의 갈등을 초래한다. 상황을 유연하고, 유쾌하게 받아들이고 풀어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단,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심하다고 생각될 때는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할 방법을 찾아보라. 어떤 상황이든 너무 정하진 말고, 적응해 보면서 조절해 보는 것. 어리석은 사람은 정해놓고, 좋다-나쁘다를 가른다. ..
살다 보면 여려 어려움이 직면합니다. 사회생활과 여러 관계에 부딪히다 보면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우도 종종 찾아옵니다. 그럴 때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고난은 극복되고, 자신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감명 깊게 읽었던 존 그레이의 책,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서 자존감과 관련된 명언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자기 사랑 우리는 누구나 사랑하고, 또 사랑받기를 원한다. 당신은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 자신에 대한 사랑이 자라나면 남을 사랑하고, 남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능력은 저절로 향상된다. 마음이 충만할 때 우리는 조건 없는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심리상태가 부정적이거나 남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다고 느낄 때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푼다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