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삶 일이 힘든 이유는 창조를 안 하고, 회사가 시키는 일만 하기 때문에 만족감이 없는 것이다. 우린 어디론가 흘러갈 때 행복하다. 직장생활이 지옥처럼 느껴지고, 사는 게 재미없는 이유는 내가 멈춰있고, 매일 같은 패턴으로 살기 때문이다. 행동에 예비동작이 많으면 안 된다. 바로 시작하라. 결심했다면 앞만 보고 가라. 꾸준함이 중요하다. 결정속도는 빠르게 하라. 심사숙고는 좋지만 너무 오래 걸리면 안 된다. 깊고, 빠르게 판단하는 연습을 하라. 우리는 때로 조심스럽다. 계속 검증하고, 두드려 보느라 가지 못한다. 단순한 것이 강하다. 언어, 나이, 경험치가 달라도 누구든 접근이 가능한 단순함. 단순하면 고민할 필요가 없다. 복잡하면 고민하게 된다. 에필로그 정말 슬럼프 때 우연히 고명환 님 책을 접..
프롤로그 즉문즉설을 듣다 보면 만 가지 근심걱정과 각자의 고충이 담겨있다. 어쩌면 행복한 사람은 상위 20%이고, 그다음은 그럭저럭 살아가는 인생, 그다음은 고통 속에 처절히 몸부림치는 사람들이지 않을까 싶다. 그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모두 우리네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 명쾌한 법륜스님은 언제나 평온하고, 가볍고, 명쾌하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해주신다. 스님 말씀을 듣다 보면 세상 가장 고통스러웠던 감정도 별 것 아닌 게 된다. 아-정말 괜찮은 건가 보구나. 꾀나 큰 위안과 깨달음과 가벼움을 얻고 저절로 숙연해지곤 한다. 그렇게 수행을 계속해야 하는데 조금 나아졌다고, 수행을 게을리하고 또 욕심을 내고, 마음을 잘못 먹고, 마음 하나로 천당과 지옥을 오가기도 한다. 참 어리석은 중생이다. 법륜..
우연히 인터넷에서 강연 한 편을 보았습니다. 바로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의 강연이었습니다. 이 강연을 보기 전에는 서정진 회장이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 가만히 강연을 귀 기울이다 보니 참 자극이 많이 되었습니다. 안일했던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명강연이었습니다. 그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누구인지 간략히 프로필로 알아보고, 그가 말하는 성공 명언은 어떤 것인지 함께 보실까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프로필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입니다. 충청북도 청주 출생으로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며 셀트리온 명예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건국대에서 산업공학 학사와 경영 대학원 석사를 지내고, 충북대에서 약학을 전공하셨습니다. 비교적 늦은 나이인 40대 중반에 바이오산업 분야에 뛰어들어 셀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