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기력이 시원치 않습니다. 날씨가 컨디션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듯합니다. 아무래도 보양식을 먹어줘야 할 것 같아서 낙지 연포탕을 먹으러 수원 영통으로 갔습니다. 내비게이션을 찍고 열심히 달려갔는데 찾던 낙지집이 아무리 찾아도 안 보였습니다. 요즘 폐업한 가게들도 우후죽순으로 많아서 없어졌다고 생각하니 허탕이었습니다. 영통 쪽은 아는 곳도 마땅치 않고, 저녁 시간이 다가온 터라 방황하던 그 자리에서 들어간 곳이 국가대표 생고기라는 삼겹살집이었습니다. 그러면 수원 영통 맛집으로 알려진 국가대표 생고기 맛은 어떤지 메뉴 리뷰를 해보도록 할게요. 수원 영통 맛집국가대표 생고기 근처에 경희대학교가 있어서 봄에는 벚꽃 산책들도 많이 하더라고요. 주변에 식당들도 많이 있었지만 근처에 지나시면 한번 들러서 먹..
용인 수지구 신봉동 외식 타운에서 식사하고, 가볍게 산책하러 근교의 정평천이란 곳에 갔습니다. 인터넷에 야경 사진이 너무 예쁜 곳이어서 문득 이곳이 궁금해졌습니다. 흐르는 정평천을 줄기로 별빛 어린이 공원이란 이름으로도 조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서인지 산책하는 주민들이나 그곳을 지나는 유동 인구도 많은 곳이었습니다. 용인 외식 타운에서 식사하시고 가볍게 들러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정평천 풍경, 야경 명소로 너무 아름다운 곳, 별빛 어린이 공원 리뷰를 해보도록 할게요. 용인 산책하기 좋은 곳식사를 하고 소화를 시켜야 하는데 근교에 눈에 띄는 곳이 별빛 어린이 공원이라는 곳이더군요. 흐르는 정평천을 사이로 우거진 숲과 야간에 반짝이는 별빛이 빛나는 곳, 주변 아파트 유동 인구가 많..
요즘 장마로 인해 습하고, 기력 떨어지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열하는 태양 못지않게 습한 날씨 또한 사람을 금방 지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꿉꿉한 날씨로 인해 숨도 막히고, 끈적한 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몸보신을 잘해야 더욱 기운 차리고 일상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잘 차려 먹어야지 하면서도 요리하는 과정은 늘 쉽지만은 않습니다. 준비와 차림과 뒤처리가 동반되니까요. 게다가 탁월한 맛을 끌어내는 일도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늘 먹던 찌개와 반찬을 벗어나 제대로 한 상 차려 먹고 싶어 근교로 떠났습니다. 바로 용인에 자리한 건강 담은 전민숙 밥상이란 곳입니다. 한 상 든든히 먹고 올 수 있는 전민숙 밥상의 메뉴를 알아보고, 메인 및 상차림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리뷰해 보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