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휴대용, 라디오, USB 블루투스 스피커

반응형

미니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지인에게 얻은 블루투스를 정리하고, 브리츠 포터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얻게 됐다. 이전 버전은 본체와 두 개의 스피커를 양쪽에 배치해 듣던 구형 스피커였다. 보기에는 전축처럼 디자인 효과도 있지만 집이 협소한 나에게는 그마저도 공간이 차지해서 교체가 시급했다. 또한 이동이 안되기 때문에 주방이나 다른 장소로 이동시 사운드가 멀리 들리는 게 단점이었다. 그래서 면적이 덜 차지하고, 휴대성이 좋은 브리츠 포터블 라디오 블루투스 스피커 B2-R800BT 버전으로 바꾸게 되었다. 사이즈가 굉장히 작고, 아담해서 휴대성이 정말 좋다. 케이블 선이 있어 실내에서도 들을 수 있지만 건전지를 끼우고 선을 분리하여 야외에서도 들을 수 있어 좋다.

 

 

 

 

 

브리치 미니 휴대용 USB 라디오 스피커

 

 

브리츠 BZ-R800BT

 

 

대형건전지 1.5V 배터리 건전지 3개가 들어간다. 3개가 들어가는 건 좀 많다고 생각된다. 충전형이 아닌 점이 아쉽다. 그렇지만 연결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듣는데는 문제가 없다. 

 

 

브리츠 휴대용 라디오 블루투스 스피커

 

 

 

 

 

 

 

총평

다양한 기능 [ 블루투스, 라디오, USB, MP3, 마이크로 SD 카드, AUX단자, 시계, 알람 등 ]을 제공하는 실속 있는 스피커라고 생각된다. 휴대용 스피커로 이동편의성과 공간효율이 좋고, 사운드가 선명하고, 빵빵한 게 최고 장점이다. 다만 라디오의 경우 채널마다 복불복과 사운드의 잡음이 존재하였다. 버튼조작이 직관적이거나 간편하진 않아서 알아보기 쉽진 않았다. 디자인 면에서도 세련되지는 않았다고 느낀다. 전체적인 성능은 작지만 스피커 출력이 좋고, 들을만하다고 생각된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