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고데기 매직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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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고데기 매직기

 

 

고데기 병들다

10년 넘게 쓰던 고데기가 말썽이다. 전원을 한참이나 눌러도 켜지질 않는 것이다. 기계도 사람도 오래 쓰면 고장이 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인가 보다. 전원은 물론 선도 피복이 벗겨져 위험스러운 지경에 이르러 테팔 고데기로 바꾸게 되었다.

 

 

테팔 뉴 옵티리스 매직기

 

 

매끈한 디자인

화이트 톤의 세련된 디자인이 매끈하고 고급스럽다. 선도 이전에 쓰던 제품보다 한층 굵고 튼튼해서 단선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내부 열판 면적도 넓고, 세라믹 열판이라고 하니 코팅효과 나는 매끈해진 머릿결을 기대해 본다. 

 

 

테팔 매직기

 

 

간편한 기능

1단계로 켤 수 있고 + , - 를 통해 온도를 조절하여 최고 230도까지 올라간다. 손잡이 밑에는 잠금장치가 있어 일렬로 닫은 채로 깔끔한 보관이 된다.

 

 

테팔 매직기

 

 

 

 

 

테팔 AS는 10년간 가능하다고 한다.

 

 

테팔 AS

 

 

예열 감지

처음 매직기를 켜면 빨간불이 깜빡거리는데 예열중일 때 빨간불이 깜빡거린다. 예열이 다되면 빨간불이 정지하니 그 시간 동안 마냥 기다리지 않고 열체크 하지 않아도 되니 좋다. 특히 바쁜 아침 시간에는 잠깐의 시간도 다른 볼일을 처리할 수 있는 틈새시간이 된다.

 

 

테팔 고데기

 

 

곱슬도 손쉬운 스타일링

곱슬에다 두상도 예쁘지 않은 나는 스타일 내기가 참 어려운데 고데기가 열도 잘나고, 넓은 면적으로 범위를 잡아주니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세팅이 잘 돼서 맘에 든다. 스트레이트 파마 한 것처럼 정리가 잘됐다. 게다가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인데 살짝 에센스를 덧발라주면 더욱 윤기가 날 것 같다. 향후 또 10년은 거뜬히 쓸 수 있을 것 같은 테팔 고데기, 매직기 후기였다.

 

 

테팔 고데기 매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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