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브로스 가성비 자전거 반장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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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활동하다 보면 손 쓸 일이 많습니다. 자전거 탈 때도 필요하고, 헬스장 가서도 필요하고, 짐 나를 때도 필요하지요. 긴 장갑은 손가락이 필요할 때 불편하므로 반장갑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가성비 제품으로 골라 보았습니다. 락브로스 자전거 반장갑입니다. 그럼 사용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락브로스-반장갑
락브로스-반장갑

 

 

 

가성비 반장갑

 

인터넷 쇼핑몰로 주문하였고, 가격은 팔천 원대로 구매하였습니다. 가성비 가격이 맘에 들었고, 부위별 손바닥 패드, 벗을 때 달린 고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위별 손바닥 패드

 

손바닥 패드는 너무 얇지 않고, 엠보싱이 살짝 올라와 있어요. 부위별로 자리한 위치가 실용적입니다. 자전거 타다 보면 손바닥도 아프고, 오래 타면 티눈도 배겨서 불편한 점을 잘 보완해 줄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 콘셉이라 손등 부분이 거미줄 모양입니다.

 

 

 

 

 

 

엠보싱 두께는 너무 두껍지 않은 소프트한 두께예요.

 

 

 

 

 

 

자전거-반장갑
자전거-반장갑

 

 

 

구부림은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부드럽게 잘 구부러지고, 움직이기도 편해요.

 

 

 

 

 

 

반장갑은 벗는 게 일인데 고리가 두 개나 달려서 차례로 당겨주면 쉽게 벗을 수 있습니다. 세심한 기능과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편안한 착용감

 

사이즈는 수치표 보고 M 사이즈로 샀는데 아주 잘 맞습니다. 모자라지도, 헐렁하지도 않고 사이즈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착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재질도 소프트하고, 유연해서 뻣뻣한 느낌이 안 듭니다.

 

 

 

 

 

 

손목에 벨크로가 있어서 고정 잘 시켜주고, 벗을 때도 간편합니다.

 

 

 

 

 

 

손가락 사이까지 신경 쓴 디자인이 엿보입니다.

 

 

 

자전거-반장갑
자전거-반장갑

 

 

 

총평

 

전체적으로 가성비 좋은 가격에 원단, 기능, 효율성이 결합된 착용감이 좋은 장갑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능별 세심한 디자인도 맘에 듭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손바닥 패드의 충격 흡수율은 좀 더 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손바닥 접지면의 충격 완화를 더 원한다면 패드의 두께가  더 두꺼운 걸로 구매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운동이나 야외 활동 시 손을 많이 쓰는 저에게는 조금 약하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패드 두께가 약간 아쉬운 점 말고는 기능별, 재질별로 구성을 잘 갖춘 장갑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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