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자도 졸린 이유 8가지 및 예방법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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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쉽게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입니다. 잠을 충분히 자고, 휴식을 취해봐도 계속 졸리고, 피곤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오늘은 자도 자도 졸린 이유와 졸음을 예방하는 법, 졸음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도자도 졸린 이유와 관련한 썸네일 입니다. 외국남자가 하품을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자도자도 졸린이유

 

 

자도 자도 졸린 이유

졸리다는 것은 다양한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이유로는 수면시간의 부족 때문입니다. 하루 평균 8시간의 깊고, 편안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다음날 졸음이 오기 쉽습니다. 또한 식사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생활습관, 약물 섭취에 따라 졸음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므로 증상이 심할 때는 검증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럼 좀 더 세부적으로 졸음이 쉽게 오는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이유 8가지

1. 영양분 부족 - 식단에 영양소가 부족하고, 균형이 모자라도 졸음이 쉽게 오게 됩니다. 균형 잡힌 영양소로 적정한 혈당을 유지해야 몸에 에너지가 충전되면서 피로감도 줄어들 수 있는데요.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이 고르게 포함된 식사를 하시는 것이 몸의 활력과 졸음 예방에 좋은 일입니다.

 

2. 카페인 과다 섭취 - 카페인을 너무 많이 먹으면 혈압과 심박수가 높아져 긴장상태에 돌입하는데요. 카페인은 항상 적당한 섭취로 과다 복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인 기준 하루 평균 400mg 이하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며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정량을 섭취하도록 주의하십시오.

 

3. 탈수증 - 몸에 수분이 너무 없어도 지치고, 기력이 떨어져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수분은 몸의 신진대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졸음과 더불어 피로, 두통, 혈액순환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는 성인 기준 하루 평균 최소 2리터(물 8잔)를 마셔주시는 게 좋습니다.

 

4. 수면 무호흡증 - 수면 시 코골이 등으로 자는 동안 호흡이 멈추게 되는 증상인데 이때마다 잠이 깨기 쉽고, 얕은 잠을 자기 때문에 수면시간은 당연히 부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증상이 지속되면 반드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5. 빈혈 - 빈혈로 어지럽고, 두통 증상이 느껴져도 졸음이 쉽게 올 수 있습니다. 빈혈이 자주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조개류, 콩, 멸치, 녹색 채소, 견과류 등 철분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 주시고, 건강한 식습관과 더불어 주기적인 운동으로 체력으로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6. 우울증 - 우울한 마음은 정신적인 건강뿐 아니라 여러 가지 신체 증상을 동반합니다. 피로감과 두통, 식욕부진이 대표적입니다. 우울한 마음에 음식섭취도 거르게 되고, 영양소도 부족하게 되면 당연히 몸의 기력도 떨어지고, 쉽게 나른해지며 졸음이 오기 쉽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7. 갑상샘기능저하증 - 갑상선의 호르몬 분비가 충분하지 않아 갑상샘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는데 갑상샘은 우리 신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작용을 합니다. 면역력이 약해졌다거나 건강상태가 여러 요인으로 나빠졌을 경우 쉽게 피로하고, 살이 찌기도 하는데 건강한 생활습관을 취하고, 해산물이나 육류 등의 음식을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8. 심장병 - 가벼운 일상의 활동만으로도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면 심장과 관련해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있습니다. 심장병이 졸음으로 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의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금연의 생활화, 스트레스 금지 등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는 심장질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소이므로 명상이나 요가, 호흡 등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취하도록 노력하여 주십시오.

 

 

졸음을 예방하는 법

졸음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5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질 좋은 수면, 주기적인 운동(활동), 식이조절, 자세 교정, 적절한 수분섭취가 있습니다.

 

■ 졸음 예방 6가지

  1. 충분한 수면 - 충분한 수면을 통해 졸음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루 8시간 정도의 깊고, 편안한 수면을 취해 주세요.
  2. 정기적 운동 - 꾸준한 운동은 근력과 체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 완화와 불안을 낮춰주는 효과를 줍니다.
  3. 식이 조절 -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흡연이나 음주는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4. 자세 교정 - 자세를 교정하고, 불필요한 몸의 무게를 줄이는 것은 졸음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5. 수분 섭취 - 수분 섭취를 일정하게 해 주는 것은 졸음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섭취해 주십시오.

 

 

졸음을 예방하는 좋은 음식

졸음을 예방하는 음식으로는 녹차, 다크 초콜릿, 오메가 3, 프로바이오틱스, 허브차 등이 있습니다.

 

 

■ 졸음 예방 음식

  1. 녹차 - 녹차는 카페인과 L-테아닌의 조합으로 체력과 기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다크 초콜릿 - 초콜릿 속에 프로안토시아닌과 같은 요소가 피로와 졸음을 예방해 줍니다.
  3. 오메가-3 - 뇌 기능을 향상하고, 정신건강을 유지하면서 졸음도 예방해 줍니다. 주로 생선, 견과류, 채소류에 많습니다.
  4. 프로바이오틱스 - 유산균이 많은 식품은 장건강을 증진시키고, 면역체계를 강화해 졸음을 방지해 줍니다. 요구르트, 키위 등의 음식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5. 허브차 - 피로와 졸음을 방지하여 에너지 수준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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