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 - 원인, 증상, 예방, 치료, 식단, 수치, 음식, 좋은 차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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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뇨 치료

 

 

단백뇨란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것을 말하는데 정상 소변에도 소량의 단백질은 포함될 수 있으므로 기준치에 따라 단백뇨를 판명한다.
 

단백뇨 수치 기준

하루 기준 성인 500mg 이상일 때 명백한 단백뇨라 할 수 있다.

 

단백뇨 증상

소변의 색이 탁하고, 거품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신장 관련 질환을 동반할 가능성이 있다. 이와 함께 부종, 저단백혈증, 고지혈증 등 신체 전반에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단백뇨 원인

신장질환의 발생으로 단백뇨가 발생하는 경우는 당뇨병, 사구체질환, 혈관염, 고혈압 등이 원인이 된다. 또한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신진대사의 문제, 당-나트륨-인스턴트 음식을 과다 섭취한 경우, 신장에 결함이 발생한 경우, 수분이 부족한 경우 발생하는데 심해지면 고혈압, 당뇨병, 사구체 신장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정상인이 단백뇨가 생기는 경우 평소 수분이 부족했거나 밤새 수면하는 동안 소변이 농축되어 나타나기도 하므로 아침보다는 오후에 소변을 관찰하는 것이 보다 정확할 수 있고, 수분을 지속적으로 섭취해도 거품뇨가 사라지지 않을 경우 단백뇨일 가능성이 크다.
 

정상 단백뇨 = 기능성 단백뇨 = 소량 단백뇨

원래 소변에는 소량의 단백질이 발생하는데 수치는 150mg 이하여야 정상이다. 때로는 30 -300mg 정도의 단백뇨가 배출되기도 하는데 격렬한 운동을 했다거나 발열이 생긴 경우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사라지기도 한다. 소변의 거품이 일시적으로 발생했다가 사라지면 정상으로 간주하고, 소변의 색은 맑은 노란색을 띠어야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단백뇨 소변 스틱

 

 

단백뇨 관리와 예방

평소 저단백 식이요법을 통해 식단관리를 하고, 싱겁게 먹는 습관을 통해 염분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적당한 활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해주고, 8시간 이상 충분히 수면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평소에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정한 물 섭취와 장시간 서 있거나  피로가 누적된 경우에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면서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더불어 신장관리는 필수이다. 나이가 들수록 신장기능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신장기능의 저하 원인인 당뇨와 고혈압을 사전에 꾸준히 관리해 주고,  신장에 좋은 운동인 사이클, 자전거 등은  단백뇨 개선과 신장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평소 과한 영양제와 약복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단백뇨에 좋은 음식

고기, 생선, 두부, 계란 등 고단백 식품을 한 끼당 50g 내외로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팥, 콩, 마늘, 양파, 양배추, 브로콜리, 호박, 야채 등 섬유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백뇨와 신장에 좋은 차

대추차 -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 준다.
강황차 - 신장에 좋고, 염증완화, 항암효과 탁월하다.
결명자 차 - 노폐물의 배출과 이뇨작용, 눈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구기자 차 -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감잎차 - 다량의 비타민C, 피로회복, 감기예방, 면역력 강화, 활성산소 제거, 노화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레몬차 - 비타민C 함유, 피로회복, 간장과 신장의 독소제거, 노폐물 배출, 결석 용해,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두충차 - 이뇨효과와 관절을 튼튼히 관리해 주고, 혈압관리, 자궁건강, 간과 담낭 건강, 노화개선, 몸을 가볍게 해 준다.
옥수수수염차 - 이뇨 작용이 탁월하여 몸의 노폐물을 배출해 주고, 신장기능증진, 부종개선, 요로결석, 만성신우염에 좋다.
(그러나 건강에는 차보다는 물이 좋다. 차는 농도가 섞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기능별 효능은 있다.)
 

단백뇨 자가 치료 및 병원

갑자기 거품이 많이 나온다면 신장내과나 가정의학과에 가서 정밀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자가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면 약국에서 소변 스틱을 구매해서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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