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숙소 도노호텔 시설, 1박요금, 조식, 객실 정보

수원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는 단연 화성 행궁입니다. 고풍스러운 전통 한옥집과 성곽 둘레길을 걷다 보면 풍경이 참 아름답고, 포토존도 많아 사진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이날은 제대로 행궁 투어하려고 1박으로 숙소도 잡았습니다. 묵었던 호텔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수원 행궁동 숙소 도노 호텔입니다. 시설과 1박 요금, 조식, 객실 정보까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자료의 부족으로 일부 업체 사진을 참고하였음을 밝혀둡니다.

 

 

 

수원-행궁동-숙소

 

 

 

깔끔한 도노 호텔 시설

 

수원 장안동에 위치한 호텔 도노,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지도를 잘 보고 찾아야 합니다.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규모가 작진 않을까 하는 생각은 기우였습니다. 깔끔한 외관과 반짝 빛나는 대리석의 로비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인상을 심어줍니다.

 

 

 

수원-도노호텔

 

 

 

 

 

 

 

 

 

 

 

 

친구와 함께 잡은 침대 2개에 테이블, 대형 모니터를 구비한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의 방입니다. 청소상태가 아주 좋았고, 구석구석 필요 물품들도 잘 갖추어져 있어 흡족한 첫인상이 듭니다.

 

 

 

 

 

 

공기 좋고, 뷰가 좋은 호텔

 

통창의 테라스가 있는 방도 있는데 풍경이 예술입니다. 힐링이 제대로 될 듯한 아름다운 풍경과 맑은 공기를 내뿜는 방에서 브런치를 먹으면 행복감이 저절로 들 것만 같습니다.

 

 

 

 

 

 

 

 

 

다양한 룸과 구비 물품

 

비즈니스 룸, 테라스 룸, 패밀리 룸 등 다양한 형태를 갖추었고, 방에 따라 안마의자 있는 곳도 있고, 스타일러도 보이네요. 다양한 구색과 고객의 기호를 맞춘 호텔 측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위생상태가 정말 깨끗해서 흡족합니다. 수건도 넉넉했고, 샴푸는 내장형으로 나오는데 향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브랜드가 궁금할 정도로 말입니다.

 

 

 

 

 

 

저희 방에 작은 창문을 통해 보이는 뷰에는 행궁동의 아름다운 경치와 달도 보입니다. 비록 창은 작아도 풍경은 참 예뻤습니다.

 

 

 

 

 

 

커피포트와 차종류도 있고, 생수도 3개 있었습니다. 충전기가 2가지 타입으로 있었는데 삼성폰인 저는 꽂으니 더디거나 잘 접지가 안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교체를 받으시거나 개인 물품을 미리 소지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호캉스 하기 좋은 곳

 

목욕용품도 전용 상자에 하나, 포장백에 또 하나 있어 충분하고 넉넉했습니다. 다음날 약속 때문에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온 게 아쉽습니다. 행궁동 숙박으로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호캉스를 즐기기에도 충분한 시설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치킨도 먹고, 목욕도 하고, 영화도 보고 다음엔 호캉스도 즐기고 싶습니다.

 

 

 

 

 

 

체크인과 조식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후 12라고 하니 넉넉하네요. 조식시간은 책자에 8시로 안내되어 있는데 직원한테 물어보니 7시라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한번 더 체크가 필요할 듯합니다. 조식은 꼭 먹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수원-도노호텔

 

 

 

1박 요금 및 가격정보

 

도노호텔 가격정보 참고 바랍니다. 친구가 현금으로 계산했는데 역시 인터넷 예약이 훨씬 쌉니다. 관련 페이지 통해서 꼭 사전에 예약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도노호텔-1박요금

 

 

 

풍경 좋은 곳

 

도노호텔의 아침 풍경은 너무 예쁘네요. 노란 해가 마치 석양처럼 빨갛게 어우러져 아침 산책을 해도 너무 좋을 듯합니다.

고층이 없는 동네라서 그런지 공기도 굉장히 맑았습니다.

 

 

 

 

 

 

수원-행궁동

 

 

 

소문난 조식

 

호텔 도노의 조식은 소문으로 들어 익숙히 알고 있습니다. 굉장히 든든한 아침밥상이 나온다는 후기를 많이 접했습니다. 저도 너무 먹어보고 싶었지만 약속 때문에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굉장히 아쉽습니다. 체크인하실 때 프런트에 미리 말씀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하고 가격은 만원입니다. 카운터 바로 앞에 식당이 있는데 깔끔하고 좋습니다.

 

 

 

도노호텔-조식

 

 

 

룸 서비스 인가 봅니다. 테라스룸에서 날 잡고, 힐링하고 싶네요. 일출인지, 석양인지 풍경 맛집입니다.

 

 

 

 

 

 

조식을 먹지 않아도 간단한 음료 종류는 먹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예쁜 한옥집과 상쾌한 공기가 공존하는 행궁동

 

로비를 나오면 바로 앞에 예쁜 한옥집이 있어요. 너무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나올 때 아침 공기는 너무 상쾌했습니다. 호캉스 하기도 좋고, 조식도 즐기고, 풍경과 아침산책을 하기에도 매우 적합한 곳이에요. 앞서 말한 충전기 접지 부분 말고는 아쉬운 부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행궁투어의 피날레

 

행궁 성곽 투어와 예쁜 가게, 맛집 탐방하시고 숙박은 도노호텔에서 하신다면 완벽한 코스가 될 듯합니다.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참고 바랍니다.

 

 

 

도노호텔-홈페이지